서대문구가 2월 5일 오후 5시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14개 동 자율방재단과 관련 단체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상반기 자율방재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민간시설물 안전관리, 안전위해요소 신고, 생활안전거버넌스 홈페이지 활용, 효율적인 이면도로 제설 등 방재단 운영 및 활동에 관해 논의했다.
서대문구 자율방재단은, 일반조직으로 14개 동에 206명, 전문조직으로 대한적십자봉사회 서대문구협의회, 서대문구 모범운전자회 등 9개 단체에 176명 등, 모두 38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생활주변 위험 요소 점검, 안전 캠페인, 복구 등 재난관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문의 서대문구청 안전치수과(☎330-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