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장현태)에서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대문구 제9회 어린이축제 개최에 따라 홍제천 일대에서 소방공무원과 수호천사 70여명, 소방차량 3대, 장비 40점을 동원 2만여명의 시민 및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119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찾아가는 119안전체험 코너에서 6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했으며 종목은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최신 구조구급장비 전시회, 소방재난활동 사진전, 소방차 활용 실제방수체험,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체험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하여 운영했다.
홍보교육팀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현장체험 위주 프로그램은 어려서부터 안전의식을 조기정착하는데 목적이 있고 가족단위에서 실제로 필요로 하고 궁금해 하는 각종 코너를 직접 피부로 느낄수 있게 하는것이야 말로 살아있는 교육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