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이 장점이다.
이제 뉴스는 펙트가 아니라 관점 제시다.
달라져야 하는 것을 찾아야 한다.
인터넷을 넘어 모바일시대로 접어들면서 인터넷언론사의 새로운 트랜드를 개척하기 위한 세미나가 경북 예천군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장에서 개최됐다.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세미나'가 경상북도 예천군청 3층 회의실에서 김윤탁 회장의 주관으로 전국의 회원사 대표 및 기자, 이현준 예천군수,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 앞서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 환경 속에서 인정이 넘치는 새천년 희망의 땅 예천군의 홍보동영상과 세계곤충학회 인증 세계 최대 곤충박람회장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동영상을 통해 성공적인 박람회로 만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앞서 김윤탁 회장은 “달라져야 하는 것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생각만 하게 될 것이다. 이제 뉴스의 트랜드가 펙트에서 관점으로 넘어가듯이 새로운 가치관에서 뉴스의 전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김 회장은 “세미나는 회원사간의 정보교류의 시간으로 정보는 힘의 원천이 될 것이다. 1명의 생각으로 100명의 생각을 이기지 못하고, 생각도 하지 못할 것이다. 세미나를 통해서 새로운 인터넷언론의 환경을 즐기고, 앞서가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으로 만들자”라고 했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멀리 서울, 강원도, 전남 등 전국의 인터넷언론사가 예천군에 모인 것은 처음이다. 맑은 물과 깨끗한 자연환경 속에 인정이 넘치는 새천년 희망의 땅 예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했다.
그리고 이 군수는 “예천군은 1300여년의 오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경북 북부의 소백산맥에 위치한 배산임수의 명당지역으로 경북 신도청이 들어온 살기 좋은 고장이다. 세계곤충학회 인증 세계최대 곤충박람회인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성공적인 엑스포로 인터넷언론사가 이끌어 주기 바란다”고 부탁했다.
조경섭 예천군의회 의장은 “전국의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김윤탁 회장을 비롯한 각 지역 대표와 기자의 예천 방문을 군민을 대표하여 환영한다. 지역의 뉴스를 가장 빨리 전달하는 인터넷언론사의 예천 방문을 의미가 매우 깊다”고 했다.
그리고 조 의장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전 국민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고, 경북 예천군의 관광지도 함께 많이 홍보하여 주기 바란다”고 했다.
2016년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세미나는 전국 회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 뉴스는 펙트가 아니라 관점을 제시해야한다.”는 주제로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를 겸해서 김윤탁 회장이 주관했다.
한편, 이날 (사)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회원사는 지난 7월 30일 개막을 시작으로 17일간의 일정에 들어간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현장을 찾아 곤충 주제관, 곤충놀이관, 파브르의 정원, 생명산업대전관 등을 둘러보며, 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합심하여 언론을 통해 적극 홍보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