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구의원 8명이 11월 16일(수) 오전 서대문구청 마당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가해서 김장을 버무리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을 격려해주었다.
새마을부녀회원 300명이 15일~16일 이틀간 김장을 해서 국민기초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정 등 500세대에게 전달한다.
1998년부터 시작된 김장나누기 행사는 김장을 나눔으로써 저소득 가정에게 실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지금까지 계속 추진하고 있다.
오늘 참가한 김호진 의장, 이기수 부의장, 박경희 행정복지위원장, 류상호 의원, 이진삼 의원, 이경선 의원, 황춘하 의원, 윤선경 의원은 직접 김장을 버무르기도 하고 일하시는 부녀회원들 옆에서 거들어드리면서 나눔의 현장에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