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6월 1일(목) 오후 2시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기념사 및 축사에 이어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걸어온 지난 10년과 다시 10년에 대한 영상상영, 감사패 및 표창 수여 등이 있었다.
이경선 의원과 김혜미 의원은 그동안 장애인자립센터가 서대문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더 많은 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옹호의 목소리를 내는데 큰 힘이 되어준 데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김호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 서대문구가 추구하는 가치입니다. 일부가 아니라 여기 모이신 모둔 분들이 다 같이 행복해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립센터가 열악한 환경에 있는데 신경을 못쓴데 대해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드리며, 더 열심히 해서 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하겠습니다.”라며 10주년을 축하해 주었다.
이기수 부의장, 박경희 행정복지위원장, 홍길식 의원도 이 자리에 함께하며 장애인 자립생활센터가 더 활성화되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 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마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