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8월 22일(화) 오후 서대문구청 을지훈련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17 을지훈련 종합상황을 보고받았다.
서대문구의회 의장,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한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상황과 조치내용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호진 의장은 “최근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고 있고 스페인 차량 연쇄테러 등 국내외적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가 산재해 있다. 을지연습을 통해 우리의 위기관리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