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는 1월 19일 오후 2시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사무처장 김영수)에 ‘2018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된 특별회비는 취약계층·독거노인·재해 이재민 후원 및 청소년 적십자활동, 재해·안전교육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호진 의장은 “최근에 발생한 지진과 화재 등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 이재민 및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어주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립니다. 서대문구의회도 지역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며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