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10월 9일(화) 2시부터 홍제천 백련교 아래서 개최된 ‘제7회 네바퀴와 함께 걷는 세상’에 참가하였다.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오문영)가 주최하는 행사에는 윤유현의장과 박경희의원, 김해숙의원, 유경선의원, 주이삭의원, 이경선의원, 이종석의원, 차승연의원, 임한솔의원, 안한희의원이 참석하여 휠체어 이용 장애인․자원봉사자․지역주민 200여 명과 함께 행사 프로그램을 즐겼다.
사전행사로 장애인 취업상담, 증명사진 촬영이 있었고 본 행사에서는 몸풀기 운동을 한 후, 퀴즈풀기와 스티커 붙이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참석하며 홍제천에서 상암동 방면으로 걷는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의장 비롯한 의원들은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세상, 장애로 인해 불편함이 없는 사회적 환경이 조성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의 인식개선이 우선되어야 하며, 서대문구의회에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유형 및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좋은 제도를 발굴․연구하겠습니다.” 며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