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은 9월 18일(화) 개장 1주년을 맞은 ‘신촌박스퀘어’를 찾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신촌박스퀘어 1주년을 기념해 대학과 주민, 청년, 상인들을 위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을 비롯해 박경희 의회운영위원장, 김해숙 행정복지위원장, 이동화 의원, 주이삭 의원, 김덕현 의원, 최원석 의원이 동참, 현장에 모인 많은 이들과 함께 축하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신촌 박스퀘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상인과 청년, 주민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
또, 박스퀘어 곳곳을 둘러보며 실제 상인들을 만나고 시설과 운영 상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신촌 박스퀘어 사례처럼 주민,상인, 청년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찾기 위해 서대문구의회가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