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홍제2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자원봉사캠프가 최근 사흘간 무악재역과 새마을금고 앞, 동주민센터 등에서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와 안녕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했다.
주민총회는 주민이 제안한 ‘인왕산 무궁화동산 환경 조성 사업’에 대한 홍보와 주민투표로 진행됐다.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접촉을 위해 주민 약 500여 명이 엠보팅투표와 거리투표에 참여했다.
자원봉사캠프의 ‘안녕캠페인’에서는 캠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직접 제작한 마스크를 주민들에게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최명복 홍제2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자원봉사자들의 따듯한 마음이 담긴 마스크가 주민 분들의 ‘안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캠프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따뜻한 손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홍제2동주민센터(02-330-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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