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1월 18일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과 이동화 의원이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들은 서대문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헌신하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선,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안한희 위원장은 올 7월부터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으로서 구민 복지 향상에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맞춤복지를 실현하고자 「서대문구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에 관한 조례」, 「서대문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공동 발의),「서대문구 아동복지시설 퇴소아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공동 발의), 「서대문구 한방난임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공동 발의)을 만들어 복지 안정망을 구축하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은 “앞으로도 늘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하고, 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서대문구 발전에 이바지하는 구의원이 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 이동화 의원(충현동,천연동,북아현동,신촌동)은 재정건설위원회 활동 뿐 아니라 늘 현장에서 주민들을 만나고 다양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일해 왔다.
실제 이 의원은 「서대문구 동물보호 조례」을 제정했으며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는 주민들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대문구 새마을장학금 지급 조례」, 「서대문구통장자녀장학금지급조례」를 수정 발의하기도 했다.
이동화 의원은 “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살펴나가겠다. 또, 내년에는 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