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
김성학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 전문위원이 ‘주도적 자원봉사자가 되기 위한 셀프리더십과 비전세팅’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한다.
구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과 역량을 더욱 높이기 위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특강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서대문구는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자원봉사센터(02-330-178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