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동(동장 이현)은 동 자원봉사캠프가 최근 관내 취약계층 중장년 1인 가구 등 40곳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전달해 주위에 귀감이 됐다고 6일 밝혔다.
캠프 활동가들은 신촌동 자치회관에서 수제 고추장 60kg을 만든 뒤 이를 지원 대상 가구에 방문 전달하고 안부도 살폈다.
이정분 신촌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물가가 올라 어려운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번 고추장 나눔이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 신촌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추장을 만드시느라 애써주신 자원봉사 활동가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자원봉사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신촌동주민센터(02-330-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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