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에서 운영하는 서대문문화회관에서는 12월 2일(월)부터 서대문경찰서와 협력하여 구민 대상 ‘찾아가는 안보전시회’를 펼친다.
이 번 프로그램은 구민의 안보의식 고취와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북한의 실상 및 안보포스터 등의 테마형 액자 30여점을 전시하는 ‘찾아가는 안보전시회’를 서대문문화회관 로비(체육회관 2층 중앙로비)에서 운영한다.
서대문문화회관 관계자는 “한국 전쟁사 및 북한의 전쟁 도발사진 등 다양한 사진작품으로 1주일간 진행 될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대문문화회관은 서대문구 유일의 복합문화시설로 580석 규모의 대극장과 250석 규모의 소극장, 각종 주민 문화교실, 갤러리 북카페, 서대문문화의집 시설에서 각종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