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업’ 협약기관인 (사)함께하는 사랑밭이 명덕외국어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60여 명과 함께 최근 연희동 주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학생들은 김장 120포기를 담가 연희동 지역 홀몸노인, 저소득장애인 등 60세대에 전했다.
(사)함께하는 사랑밭은 “봉사활동이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일에 실질적으로 연계돼, 청소년들이 더욱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광민 연희동장은 봉사활동 참가 학생들에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특히 연희동을 찾아주어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문의 서대문구 연희동 주민센터(02-330-8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