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11일 평생학습도시 지정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앞서 구는 ▲세로골목 사업 ▲행복학습지원센터 지정운영 ▲학습동아리 CB(Communities Business) 활성화 등을 통해 ‘학습형 일자리가 많은 도시'를 구현하고 대학과 연계한 평생교육사업을 체계화한 점을 인정받아 올 7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이날 구는 제막식에 이어 27곳의 행복학습지원센터에 지정 현판을 전달했다.
한편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인프라 구축과 추진 계획이 우수한 지역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 지원하고 있으며 서대문구는 올해 '평생학습도시 지정'으로 2억 2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문의 서대문구 교육지원과(02-330-8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