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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뽑은 2013년 경영우수사례는?

서대문인터넷뉴스 2014. 1. 3. 10:32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정일택/www.sscmc.or.kr)은 2013년도 경영 우수사례 19건을 선정하고 61개 유관기관에 전파하였다.

 

경영우수사례 선정은 고객만족서비스, 예산절감 및 수익창출 사례, 행정서비스 개선 사례, 신규 프로그램 중 구정발전과 효율적인 공단 운영에 기여한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전파함으로써 그 해 사업성과와 노력을 유관기관과 공유하여 상호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 뽑은 2013년 주요 경영우수사례는 다음과 같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5년 연속 우수공기업 선정

전국 324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안행부 주관 경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공기업에 선정되었다. 아울러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여 여성가족부 주관 2013년 가족친화우수기관에 선정되었다.

서부지역 서대문구-마포구-은평구 연계 공연프로그램 개최


서대문문화회관이 주관하고 마포아트센터, 은평문화예술회관이 함께하는 네트워크 순회 공연프로그램 「이원국과 함께하는 신나는 발레콘서트」를 개최하여 관람료 등 공연문턱을 낮추고, 상호 공동홍보마케팅을 실시하여 운영효 율 및 주민혜택을 높였다.
상주단체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관내 3개 공공기관과 협업하여 일반청소년, 비행청소년, 소외계층 어린이가 한데 어울려 참여하는 연극․음악교육 프로그램 「서대문 청소년 열림꿈터」를 운영하여 청소년의 사회성 및 문화감수성 향상에 기여하였다.

「힐링 승마교실」, 「듀애슬론」 타기관과 차별화된 체육프로그램 운영
서대문체육회관은 지적 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 대상의 「힐링승마교실」, 특화된 시설을 활용한 수영과 달리기 복합프로그램「듀애슬론」 등 타기관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객들에게 새로운 체험의 장을 제공하였다.

여성독립운동가 발자취 담은 「여옥사」 전시관 복원


유관순 열사 등 여성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됐던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여옥사 전시관을 복원하여 2013년 4월 1일부터 시민에게 공개함으로써 그간 잊혀젔던 여성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와 활동내역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그 외에도 「뮤지엄 토요 행복놀이터」, 「노래로 배우는 독립운동사」, 「근대문화유산 탐방」 등 초등생, 청소년, 가족단위, 일반시민 대상의 다채로운 역사체험교육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였다.

독서역량 강화위한 독서교육프로그램, 마을지역 축제 운영


서대문구립도서관은 지원금을 유치하여 토론, 답사가 있는 독서교육프로그램과 서양 역사 고전을 읽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민들의 독서흥미 고취 및 독서역량강화에 기여하였으며,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하고 교류하는 마을공동체 축제인 「새롬어린이마을잔치」를 성황리에 운영하였다.

2012년에 이어 실시한 2013년 경영우수사례 선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sscm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및 안내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전화 : 02)360-8514 팩스 : 02)396-3925 홈페이지 : www.sscm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