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3일 ‘안전한 설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구청과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서대문소방서, 가스공사 직원들이 홍은동사거리에서 안전 홍보물을 나누고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취약시설을 합동 점검했다.
또 D,E급 재난위험시설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전화해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동 지역단위로도 지역자율방재단, 생활안전거버넌스회원, 유관기관, 학생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안전 캠페인이 열렸다.
서대문구는 재난예방과 안전문화확산을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 운영하고 있는데 이달에는 설을 앞두고 실시했다.
문의 서대문구 안전치수과(02-330-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