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설 연휴인 1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나흘간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구는 연휴기간 중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연세대신촌세브란스병원, 동신병원 등 관내 2개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운영된다.
비상진료 의료기관 명단은 서대문구청(www.sdm.go.kr)과 서대문구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sd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나 120(다산콜센터)으로 문의하면 서울시 전체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을 안내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아울러 응급 및 대량 환자 발생 시, 구민들이 불편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휴 기간 동안 안내반을 운영한다.
문의 서대문구보건소 의약과(02-330-1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