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새정치와 생활자치를 위한 매니페스토 후보연대]제안 기자회견이 오늘(3월 9일)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1. 이번 6월 4일 민선6기 지방선거는 이렇게 준비되어야 합니다. (취지)
● 소모적인 정치논쟁만 있고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경쟁은 실종된 것이 현실입니다. 당선을 위한 선거공학적 정치가 주민의 민주역량을 키우고 올바른 선택을 촉진하는 생활자치를 덮고 있는 현실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지역발전과 더 좋은 생활터전을 만들어 나가는 좋은 정책으로 경쟁하여 지역통합과 상생의 축제한마당으로 6․4지방선거를 준비합니다.
● 특히 약속을 지키는 정치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과감하게 기득권을 던져버리고, 주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믿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후보자는 [공약가계부] 공개등 지킬 수 있는 공약만을 제시하여 유권자가 정확한 정보와 판단으로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해야 합니다.
2. 생활자치매니페스토 연대는 이렇게 약속합니다. (실천약속)
● 6.4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우리들은 공천폐지 결단이 좋은 자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2014 새정치와 생활자치를 위한 매니페스토 후보연대〕(이하 생활자치 매니페스토 연대)를 결성하여, 연대와 협력으로 유권자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을 수행할 것입니다.
● 새정치와 생활자치를 위한 좋은 정책들을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과 함께 생산하고, 나아가 민선5기 20년 경험 속에서 좋은 사례를 발굴하여 6․4지방선거가 정책과 희망이 경쟁하는 선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생활의 불편을 새로운 정책 개발의 기회로 만드는 시민정책 실천운동을 벌여 나갈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주민들이 불편, 부당, 부정하다고 하는 일들을 주민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공익과 미래를 고려하면서 주민의 뜻에 따라 앞장서서 개선하겠습니다.
● 새정치와 생활자치 통해 구태정치의 답답함을 풀어주고, 민선6기 지방자치의 정방향을 제시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3. 생활자치매니페스토연대는 이런 활동을 하겠습니다.(사업계획)
● 민선20년을 성찰과 생활자치 좋은 정책 사례 발굴, 확산운동
● 참여와 개방형 주민 정책제안 운동
● 생활자치 매니페스토연대의 취지에 공감하는 무소속 후보자 모집과 참여 확대
● 민선 6기 생활 자치 매니페스토 선포식(4월 10일 경)
● 광역 단위 지역별 ‘새정치와 생활자치를 위한 후보자 매니페스토 행진’
● 매니페스토 연대 상징 버튼 착용활동 (장미버튼)
2014 새정치와 생활자치를 위한 매니페스토 후보연대 제안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