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이달 31일까지 관내 카센터와 그 주변지역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자동차 정비사업장 환경정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정비사업조합 서대문지부(회장 전나문)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입간판과 보도블록을 물청소하고 기름흔적을 제거한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이 같은 환경정비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4월 중에는 자동차 정비업소에 대한 점검을 벌이는 등 ‘깨끗한 서대문구 만들기’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서대문구 교통행정과(02-330-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