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I WISH 따뜻한 서대문’ 12호 협약기관인 ‘함께하는 사랑밭(이사장 최성균)’이 관내 저소득주민을 위해 패딩점퍼, 어르신 내복, 유아용품 세트를 전달해 왔다고 25일 밝혔다.
패딩점퍼와 어르신 내복은 저소득 주민 230명에게, 유아용품세트는 관내 5개 미혼모 보호시설에 전해진다.
함께하는 사랑밭 최성균 이사장은 “어려운 분들께 가장 필요한 것은 이웃의 관심과 사랑일 것"이라며 "I WISH 협약기관으로서 앞으로도 행복도시 서대문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희 복지정책과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에 관심과 성의를 보내주시는 사랑밭에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더욱 행복하고 따뜻한 서대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서대문구 복지정책과(02-330-8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