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19일 오후 서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저소득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400g 통밀국수 960개(150만 원 상당)를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iCOOP 정설경 이사장은 지난주 새롭게 문을 연 아이쿱 가좌지점(거북골로14길 32)에서 김종두 서대문구 복지문화국장에게 성품을 전달했다.
구는 이 사랑의 성품을 ‘서대문정담은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가구에 전할 예정이다.
2011년 1월 설립된 서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현재 조합원 11,558명을 두고 있으며 서민의 안전한 먹거리 개발과 나눔경제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문의 서대문구 복지정책과(☎330-8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