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수효사 효림원(원장 김동금)’이 이달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지사장 장명수)로부터 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급여 평가 최우수기관(A등급) 현판을 수여받았다.
수효사 효림원은 이를 계기로 장기요양서비스의 체계적인 제공과 질적 향상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수효사 효림원’ 산하 시설인 ▲구립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 ▲효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수효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지난해 10월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급여 평가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구립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는 30인 이상 입소시설로는 서대문구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효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과 수효노인요양공동 생활가정도 10인 이하 시설로는 역시 서대문구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았다.
특히 효림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2011년에 이어 2013년에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