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I WISH 따뜻한 서대문’ 17호 협약 기관인 우리은행 서대문영업본부(본부장 이동빈)가 27일 저소득 이웃을 위해 파스 2,800여 세트를 전해왔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서대문영업본부는 매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해에는 I WISH 따뜻한 서대문 협약 체결을 통해 서대문구 저소득계층 지원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서대문구는 기증받은 파스를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단을 통해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구청은 “이웃에 대한 이 같은 세심한 관심과 정성이 ‘행복하고 따뜻한 서대문’을 만들어 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우리은행 서대문영업본부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문의 서대문구청 복지정책과(☎330-8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