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노동존중의 관점을 견지하는 행정문화 기반 조성과 노동 관련 법령을 준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24일 오후 구청 대강당에서 직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지환 공인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살아 숨 쉬는 노동의 권리, 함께 호흡하는 노동인지행정’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이 노무사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동권의 개념, 노동에 대한 부정적 인식 극복, 노동인지행정, 노사정 갈등 및 화합사례 등에 관해 설명했다.
구는 강의 후 만족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노동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이 같은 강의를 다음 달 29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미수강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열 예정이다.
문의 서대문구청 경제발전기획단(☎330-8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