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가든에서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공감과 힐링’이라는 주제로 ‘Happy Harmony Workshop’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정보와 의견 나눔을 통해 자원봉사자들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힐링 프로그램으로 이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빙강사 특강, Healing in the garden, 자원봉사자 파트너십 강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되는데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따뜻한 서대문구, 행복한 서대문구의 주역들을 위한 이번 행사가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봉사자 간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구 복지정책과(02-330-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