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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공중위생업소 위생서비스 평가

서대문인터넷뉴스 2013. 10. 15. 11:54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관내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이미용업소 평가를 실시한다.

대상은 이용업 82곳, 일반미용업 391곳, 피부미용업 65곳, 종합미용업 177곳 등 총 715개소며 평가영역은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이다.

준수사항은 공중위생관리법령에 따라 업종별 업소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항목이다.

권장사항은 공중위생서비스 향상을 위해 영업소에서 지향해야 하는 것으로 시설환경, 고객안전성, 서비스품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평가반을 편성하고 개별 업소를 방문해 평가를 실시한다.

또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우수 업소에 대해서는 구 홈페이지에 등급을 공개한다.

아울러 미진한 업소에 대해서는 추가 점검을 통해 위생관리 수준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문의 서대문구 위생과(02-330-8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