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동 통장협의회(회장 이관종)가 이달 14일 관내 명물거리와 연세로 먹자골목 등 상가 밀집지역에서 ‘깨끗한 서대문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 대청소를 실시했다.
35명의 통장들은 태풍 ‘할롱’이 지난 후 골목길 빗물받이에 쌓인 생활쓰레기 제거했으며, 인근 상가 상인 및 주민센터 공무원들과 함께 골목길을 말끔히 청소했다.
한편 협의회는 매월 15일을 대청소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민관 합동 대청소를 진행하기로 했다.
문의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330-8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