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동 주민센터는 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 위원인 신촌교회 사회봉사부 담당 안치호 목사와 주상철 장로가 4일 오후 4시 관내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후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다문화가정 2세대를 방문해 후원금 50만 원씩을 전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없는지 살핀다.
신촌교회는 추석을 앞두고 타국에서 생활하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이번 지원을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다.
앞서 신촌교회는 올해 5월 홀몸노인 4세대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신촌동 주민센터는 동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및 관내 종교단체 등과 함께 저소득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구 신촌동 주민센터(☎330-8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