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변녹진)에서는 오는 9월 29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공단 체육시설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쌀 한 줌의 기적”이라는 슬로건 아래 쌀 모으기 활동을 전개한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우수리 모금 운동과 정기적 헌혈, 1사 1촌 봉사활동, 녹색 나눔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에 더해 올 처음으로 체육시설 이용 주민과 함께“쌀 한 줌의 기적”활동을 펼치게 되었다.
이번 행사는 공단에서 운영하는 체육시설(서대문체육회관, 궁동체육관, 인조잔디구장, 가좌다목적구장, 홍제배드민턴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주민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체육시설 입구 또는 안내데스크 앞에 사랑의 쌀독을 비치한다.
쌀 모으기 행사 기간은 오는 9월 29일(월)부터 10월 31일(금)까지 약 한 달간이며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공복지 활동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쌀 한 줌의 기적”운동을 계획한 서대문체육회관 최재훈 관장은“지역 주민의 조그마한 사랑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얼마나 큰 힘으로 다가갈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쌀 모으기 행사가 앞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쌀 한 줌의 기적” 활동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아래 연락처로 연락하면 된다.
■ 문의 및 안내
- 서대문체육회관
전 화 : 02)360-8684
팩 스 : 02)395-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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