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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연세로에서 클래식 공연과 함께 봄기운 느끼세요!

서대문인터넷뉴스 2015. 3. 5. 17:46

 

 

 

서대문구가 오는 토요일인 7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봄맞이 클래식 콘서트 ‘신촌, 음악에 물들다’를 개최한다.

바리톤 노희섭이 국내외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팝송 등을 선보이고 바이올리니스트 유현식이 영화음악과 헝가리무곡 등을 들려준다. 또 마술공연도 펼쳐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주말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며 광장으로 변모하는 신촌 연세로에서 클래식음악과 함께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신촌, 음악에 물들다’ 클래식 콘서트는 이날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사)인씨엠예술단 주관으로 열리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클래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을 통해 신촌 연세로가 서울의 대표적 문화 거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구청 지역활성화과(☎330-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