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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서울시의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강북횡단선 선정 환영!

서대문인터넷뉴스 2021. 8. 26. 22:52

김호진 시의원

 

□ 서대문 숙원사업인 강북횡단선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21년 제2차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

 

□ 2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개최 결과에 따르면, 금년도 제2차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강북횡단선을 비롯한 6개 철도사업이 선정됐다.

 

□ 강북횡단선은 청량리에서 출발하여 종압~홍제~디지털미디어시티 등 교통요지를 지나 목동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25.72km 노선으로, 교통 사각지대를 연결하여 서울지역 균형․발전 효과가 높은 노선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서대문 지역의 숙원사업이었던 강북횡단선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사업추진을 위한 한걸음을 더 내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남아있는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등 착공까지 남은 절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강북횡단선 건설사업은 9월 중 고시예정인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되어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23년 착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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