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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학사, ‘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업’ 동참

서대문인터넷뉴스 2014. 2. 25. 11:26

서대문구가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구청장실에서 포도학사(대표 현재익)와 ‘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업 협약을 맺는다.

이날 포도학사는 인터넷 교육 동영상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에듀백카드’ 258장을 기부한다. 금액으로는 1억 8천만 원에 상당한다.

구는 ‘에듀백카드’를 교육 불평등 해소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한다.

이번 협약은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의 유아,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포도학사 현재익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콘텐츠 무료 제공과 교육장학생 선발 등 나눔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업’은 저소득, 어르신, 아동청소년, 장애인, 다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후원자와 수혜자가 원하는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후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서대문구만의 독특한 복지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포도학사는 ‘I WISH 따뜻한 서대문 사업’의 19번째 협약기관이 된다.

 

 

문의 서대문구 복지정책과 (02-330-8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