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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14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추가 접수
서대문인터넷뉴스
2014. 3. 10. 10:07
서대문구가 저소득 실업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10명을 추가 모집한다.
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주민으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 같은 범위에 속하는 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도 신청 가능하다.
참여 희망자는 3월 11일까지 주민등록지 동주민센터로 방문해 서류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사업참여 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이 밖에 구직등록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도 갖춰야 한다.
또 해당자는 장애인복지카드와 기타 증명서, 자격증 등을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여부, 부양가족수, 장기실업자 및 휴폐업자, 세대주‧장애인‧북한이탈주민‧결혼이주여성 여부, 재산상황 등, 정해진 배점 기준에 따라 이뤄진다.
사업 참여자들은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등 4개 분야로 나뉘어서 일한다.
1일 임금은 5시간 근로 기준 26,050원아며 부대비용 3,000원이 별도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무엇보다 저소득 실업자의 근로의욕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구 경제발전기획단(02-330-8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