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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재난취약가구 870곳 안전점검 정비

서대문인터넷뉴스 2014. 4. 2. 09:21

 

 

서대문구는 관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홀몸노인, 증증장애인 가구 등 재난에 취약한 870가구를 대상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전기, 화재, 가스 안전점검과 정비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전검사 전문기관, 지역자율방재단,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안전복지컨설팅단’이 각 가구를 방문해 관련 점검과 보수, 보강조치를 한다.

또 전기, 가스, 소화기 사용법이 담긴 매뉴얼을 보급하고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구는 스스로 안전조치를 취하기 힘든 사회적 약자를 위해 ‘안전복지’ 사업의 일환으로 이 같은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구 안전치수과 재난관리팀(02-330-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