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의 아들’ 김홍국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서대문갑)가 22일 서울 서대문 통일로 서대문미래행복연구소에서 지역신문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홍국 예비후보는 “서대문을 튼튼한 경제와 촘촘한 복지가 숨쉬는 강북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민주주의와 평화 수호, 복지-노동-인권 존중, 청년의 기회 확대, 어르신 노후 보장, 안전하고 행복한 여성 존중, 독립과 민주주의 상징도시, 소통과 공감의 정치 등 ‘서대문 미래행복 7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홍국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주주의와 평화의 퇴행, 전쟁 위기, 경제 폭망의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며 “참담한 서대문경제, 갈수록 늘어가는 공실과 상인들의 한숨, 일자리가 없어 구직전선을 전전하는 청년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