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홍제 자전거주차장을 찾아 주민들 손이 많이 닿는 곳곳을 직접 방역소독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무섭게 증가, 3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수도권 일대는 2단계 거리두기를 시행 중이다. 이에 지역 감염 확산에 대해 주민들의 불안이 켜지고 있는 만큼, 공공이용시설이나 놀이터,운동기구, 벤치 등 방역에 다중이용구조물을 중심으로 소독에 나선 것이다. 박경희 의장은 이날 홍제 자전거주차장 외에도 하하호호 마을활력소 시설과 신기한 놀이터 등도 직접 방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