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덕현)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발로 뛰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역경제 침체는 물론 전통시장의 타격 역시 계속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재정건설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각지의 전통시장을 찾아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시급한 문제해결안, 시행 중인 정책은 물론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나선 것이다. 무엇보다도 타 지역 시장과 비교해 관내 전통시장이 가진 장․단점을 명확히 분석하고 현실적인 방안을 찾고자 했다. 실제 의원들은 지난 5월 14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경동시장을 시작으로 관악구에 신원시장, 마포구 망원시장 등 서울시내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