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올해 새롭게 구성한 ‘제7기 서대문청소년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지난 2월 을 모집, 올해 활동할 38명의 청소년들을 선발 한 바 있다. 또, 앞서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청소년의원들은 김수빈 의장, 김나예․김태리 부의장을 선출하고, 각 위원회와 위원장도 구성했다. 이에 지난 10일(토) 오전 11시 구의회 4층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열어 구의원과 청소년의원과의 첫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회식은 제7기 청소년의원 38명에게 위촉장과 임명장을 전달하고, 올 한해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올해 의정활동을 알리는 첫 공식 일정인 만큼 서대문청소년의회 김수빈 의장이 직접 사회를 보고, 김나예 부의장이 핵심활동 계획을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