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서호성)는 지난 286회 임시회 중 자연사박물관, 형무소역사관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과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등 많은 시민들이 찾는 관내 역사 문화시설을 방문, 올 한해 주요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둘러 본 기관들은 관내 주민을 넘어 국내외에서 방문하는 서대문구 대표 시설인 만큼 기관별 시설 현황 파악부터 사업내역, 프로그램 운영 등 상세 내용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또, 운영 실무자를 직접 만나 각 기관이 가진 특이사항, 프로그램 활성화 최근 시설 변경 여부, 홍보 방안을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코로나19 일상회복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직접 시설을 찾는 시민이 늘어날 것을 대비, 신규 프로그램 운영이나 시설 안전대책을 함께 고민했다.
현장 방문을 마무리 하며 서대문구의회 서호성 재정건설위원장은 “오늘 찾은 관내 시설들이 대한민국의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대문구의회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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