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새마을연대 소속 지성민 씨(서울 서대문)는 10여 년간 모아온 헌혈증 100장을 한국혈액암협회에 기부했다.
지역사회에서 여러 가지 봉사를 하던 차에 부쩍 많아진 혈액부족 문자를 보고, 헌혈 독려와 참여를 위해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군 복무 중이던 시절 헌혈의 깊은 뜻을 깨닫고 틈틈이 헌혈을 15년간 해왔다.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밀접한 수단 중 하나이지만 평상시에는 관련이 없지만, 언젠가 필요하게 된다면 분명 저와 같은 분이 도와줄 것을 확신했다.
”다들 팍팍하고 매마른 사회라고 하지만 어딘가에서 베풀수록 커지는 희망을 느끼며 봉사하는 분이 계실꺼라 생각한다. 행복 서대문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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