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북가좌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10일 주민센터 문화교실에서 4/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동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성과와 위기가정 지원결과를 살펴보고 신규 대상자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컴퓨터, 냉장고, 우유 등 저소득 가정 20세대가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관내 직능단체와 1:1 연계하기로 했다.
아울러 올해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위해 재능과 성금, 성품을 기탁한 개인과 사업자, 복지통장 등 후원자 48명에게 감사 인사문을 발송하기로 했다.
이 밖에 5가구에 생필품과 쌀을 전달하고 함께 저녁식사를 나누었다.
오환인 북가좌1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새해에도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상시 발굴하고 서비스를 연계해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도시 북가좌1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구 북가좌1동 주민센터(02-330-86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