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일택)에서 운영하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금)에 일일 특강으로 「용선생의 역사 북아트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용선생의 역사 북아트 교실」은 다양한 방법의 독후활동을 활용한 역사공부와 활동결과물을 북아트로 만들어보는 나만의 역사책 만들기 활동으로 올바른 역사 인식 습득 및 여가활동의 기회 제공과 체험활동을 통한 교과학습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이 ‘사회평론’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용선생의 역사 북아트 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가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함께 만드는 역사 북아트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역사에 대한 객관적 인식과 역사의식의 개발, 역사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해 다양한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진행된「엄마는 한국사 전문가」, 「어린이 역사 북아트」프로그램은 한국사 교육을 제공하여 역사의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어 수강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역의 문화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도 도서관에서는 역사에 대한 활용 및 관심 환기를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양질의 문화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선생의 역사북아트 교실」은 6월 5일(목)부터 도서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수강료없이 무료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