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남가좌동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은 남가좌동 337-8번지 일대 76,569㎡ 부지에 토지등소유자 총 705명(시장,상가 제외 입주권자 약600명), 약 1,860세대(임대 270포함)이며, 서울시 25개구에서 손꼽는 사업성이 높은 구역이다. 용적률 상향을 통하여 최고 35층 규모의 공동주택 1,860세대이상(임대포함) 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장은 삼성물산,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현대엔지리어링, SK건설 등 많은 메이저 시공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주요 사업지다. 신속통합기획 2차 후보지 중 평지로 이루어져 공사를 하기에도 수월해서 건축비를 낮출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 구역이다. 아울러 명지대학교 앞에 경전철이 들어오는 것으로 예정 돼 있어 지역주민들의 편의성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