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한‘2022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1위에 해당하는 종합대상을 받았다. 실제로 구는 창업 모니터링&멘토링, 디지털 튜터 운영, 외식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도왔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취업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도록 청년도전프로젝트와 청년정책 거버넌스(협치)를 추진하고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청년 주택을 공급했다. 시상식은 청년의 날(매년 9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