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이동화,서호성,박경희,김양희,안양식)일동은 ‘난방비 폭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긴급 대책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러-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고물가로 인한 국민 고통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가스요금, 전기 요금 등이 차례로 인상되면서 우리 구민들은 그야말로 ‘쇼크’ 상태에 빠진 것이 현실이다. 특히 올 겨울 ‘난방비 폭탄’ 은 우리 구민들의 삶을 더욱 팍팍하다 못해 낙락으로 빠지게 만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서대문구의회 더불어민주당 구의원일동(원내대표 윤유현)은 지자체 차원에 긴급 대책안 마련에 뜻을 모았다. 특히 구의원들은 구민들 가장 가까이에서 민생을 지키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안을 마련, ‘난방비 폭탄’ 같은 어려운 상황에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