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문 페스티벌, 독립과 민주의 함성 외친다! 흥겹고 즐겁기 만한 축제가 아니다. 군중을 불러 모아 먹고 마시는 축제는 더더욱 아니다. ‘민주화’라는 의미가 일부 젊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폄하되고, 편향된 역사교과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독립과 민주의 참뜻을 되새겨보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 서대문구가 독립유공자와 민.. 카테고리 없음 2013.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