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을 앓고 계신 노모께서 집근처에 산책을 나갔다 경직이 와서 힘들어 하실 때 두 경찰분들께서 도와주셔서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앞으로도 곤경에 처한 시민들에게 따뜻한 손길 내어주시는 경찰로 남으시길 기원합니다.다시 한번 감사 말씀 전합니다.”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사후 처리까지 배려해주는 모습에 감동한 분께서 칭찬합시다 홈페이지에 해당 선행 경찰관은 남가좌 파출소 윤규식 경위, 이용문 경장인 것으로 알렸다. 기자가 남가좌 파출소에서 취재요청을 하자 윤규식 경위는 경찰공무원으로서 하여야 할 일을 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일이 생긴다면 모든 경찰관이 똑같은 행동을 했을거라며 겸손히 말했다. 윤 경위는 평소에도 경찰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담당 지역을 중심으로 곤경에 처하거나 딱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