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4월 12일(월)부터 5월 10일(월)까지 29일간의 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에서는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했으며, 민간 전문위원으로 김홍 前 서대문구청 재무과장, 최금주 세무사, 김혜미 前 구의원, 서호성 前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 총 5명을 구성했다. 구의회는 지난 4월 8일(목) 선임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바 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서대문구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꼼꼼한 결산 검사를 부탁한다” 며 의회 차원에서의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는 12일 의회 사무국과 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5월 6일 자연사박물관까지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이어서 5월 7일과 10일에..